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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유명 래퍼 라비 '뇌전증 병역 비리' 입건…연예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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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돌 그룹의 유명 래퍼가 '병역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조만간 소환 조사를 받을 걸로 보이는데 소속사 측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뇌전증을 이용한 병역 비리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자칭 병역의 신, 브로커 구 모 씨.

구 씨는 의뢰인 중에는 프로스포츠 선수나 래퍼 등 유명인도 있다고 홍보했는데 프로배구 조재성 선수가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