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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유일한 원인은 관리 실패"…이상민, 국정조사 공청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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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생존자와 희생자 유족들이 오늘(12일) 국정조사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참사에 대한 당국자들의 무책임한 말들은 2차 가해였다고 지적하면서 진상규명만큼 큰 치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두 차례 청문회와 한 차례 공청회를 방청석에서 지켜본 유가족들이 오늘은 진술인 자격으로 회의장에 앉았습니다.

구급 구조와 희생자 신원 확인, 이송 혼선, 2차 가해 논란까지 정부의 총체적인 부실 대응을 성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