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김성태 "자진 귀국"…이르면 13일 '긴급여권'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긴급여권을 발급받아 이르면 내일(13일) 한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김 전 회장은 송환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는데 갑자기 생각을 바꿔서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태국 방콕 인근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된 김성태 전 회장은 오늘 불법체류 여부를 가리는 재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