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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야광봉 가득한 북한판 '가요대전'…힘들수록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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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새해맞이 행사를 열면서 코로나19로 지난해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토로했습니다. 공연은 우리의 연말 가요 행사처럼 화려하게 꾸몄는데, '주민 체제 결속의 장'으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드론을 동원한 현란한 촬영에 각종 편집 효과까지 더한 북한 신년 축하 공연입니다.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우리를 부러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