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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나경원, 부위원장 던졌다…"당 대표 출마 숙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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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최대 변수로 떠오른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실의 강한 압박에 오늘(10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권 도전을 위한 움직임인 건지, 불출마 신호인 건지, 해석은 엇갈립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출산 시 대출 탕감 발언으로 대통령실로부터 잇따라 경고를 받은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