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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경남 합천 야산에서 불…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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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9일) 7시 반쯤 경남 합천군 용주면 방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만, 이 불로 다치거나 피해가 생긴 시설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9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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