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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급증…칼바람 아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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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정적인 직장으로 여겨져 온 은행에서 희망퇴직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퇴직 신청 연령도 40대로 낮춘 곳이 많은데다, 칼바람이 아닌 '복지'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조건도 좋았다는데, 남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만 50세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KB국민은행.

엿새 동안 700여 명이 몰렸습니다.

다른 은행들은 대상 연령이 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