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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멀어지는 윤심…정치적 시험대 오른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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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지는 윤심.. 정치적 시험대 오른 나경원 ]

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세금 이야기를 꺼냅니다.

[ 윤석열 | 대통령 : 정치나 선거나 이런 진영이나 이런 데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고, 국민의 세금을 정말 아주 효과적으로 써야 된다는…. ]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 탕감 카드를 내건 나경원 부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사흘 전 안상훈 사회수석을 내세워 나경원 부위원장 정책을 비판한 대통령실은 직후 나 부위원장이 "돈 없이 해결되는 저출산 극복은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자 더욱 격앙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