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개최한 ‘TEAM ACE : 결정전’이 지난 7일 오프라인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EAM ACE : 결정전’은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 발로란트 플레이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e스포츠 대회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TEAM ACE : 결정전’ 결승은 1, 2차 예선을 돌파한 ‘All Ways Incheon’과 ‘OverQuality’의 경기로 진행, ‘OverQuality’가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펼친 ‘ACE Player’에는 ‘제트’로 맹활약하며 우승을 견인한 ‘LWE Stew’ 선수가 선정됐다.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발로란트 e스포츠 팀 ‘DRX’ 선수단 팬미팅은 물론, 크리에이터 ‘우왁굳’과 ‘왁타버스’ 멤버들이 펼친 특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한편 발로란트는 ‘TEAM ACE : 결정전’ 외에도 ‘TEAM ACE : 이벤트’를 오는 1월 15일(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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