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위생2팀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남악·오룡 신도시 전담 위생2팀을 신설했다.
남악·오룡 지구 인구와 위생업소가 급격히 증가해 위생민원과 불편 신고가 많아짐에 따라 위생2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남악2팀은 남악·오룡 신도시 음식문화개선, 식중독 예방, 위생업소 지원 사업 등을 한다.
남악·오룡 신도시 식품·공중위생업소 허가, 신고, 등록, 시설조사, 불편민원신고 처리, 위생업소 점검, 행정처분 등 민원처리도 한다.
김진만 보건행정과장은 6일 "남악·오룡 신도시 위생업소를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조성하고 위생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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