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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북 리용호 전 외무상 숙청…딸 김주애 후계 판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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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미국의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 큰 역할을 했던 리용호 전 북한 외무상이 숙청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동행하는 것에 대해선 세습의지를 보여주는 거지만 후계자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싱가포르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보좌하며 북한 외교를 지휘했던 리용호 전 외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