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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새해 첫 음주단속 백태…절반 이상이 '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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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초, 모임이 많은 시기를 맞아 경찰이 전국 곳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습니다. 첫날 수백 명이 적발됐습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4일)밤 서울 강남의 한 대로.

경찰이 새해 첫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 시작 30분 만에 음주 차량이 적발됩니다.

[음주운전 단속 적발자 : (칵테일 한 잔 드셨어요?) 칵테일 두 잔이요. (일단 불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