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날씨] 연일 계속되는 추위…서울 · 동해안 건조특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일 춥다는 소식만 전해 드리기가 괜히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나마 오늘(4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5.7도로 어제 아침보다는 3~4도가량 높았는데요.

낮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내일부터는 기온이 확실히 조금 더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시 차츰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위험이 높은 환경인 만큼 늘 작은 불씨도 한번 되돌아보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공기도 깨끗한 가운데 시정이 트여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온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청주 3도, 대전 5도, 부산은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 많은 지역에 비와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