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현지시간으로 오늘(4일) 중국발 입국자 폭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 방역을 논의할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 보건안전위원회는 각국 담당자가 참석한 회의를 열고 중국 여행객 출국 전 코로나 검사, 폐수 및 역내 감시 강화 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유럽연합 대변인은 "압도적으로 많은 회원국이 출국 전 코로나 검사에 찬성한다"고 밝혀, 이번 긴급회의를 통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가 유럽 전역에 적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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