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 양성…홍콩 · 마카오발도 검역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서 방역 강화 조치가 시작됐는데,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단기 체류자 5명 가운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천52명 들어왔고, 이 가운데 309명이 국내 주소지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검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