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가 ‘철권7’을 종목으로 진행된다.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 1일차인 14일에는 개인전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는 두 번 패배시 탈락하는 형식의 토너먼트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2인은 15일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일 국가대항전은 5인이 한 팀이 되는 데스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대회 1일차에서 선발된 개인전 상위 2인과 ‘철권 월드 투어 2022(TWT)’ 포인트 상위 3인인 ‘DRX 무릎’, ‘DH CNJ 전띵, ‘DRX 샤넬’ 이 참전한다.
개인전 참가자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128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15일 국가대항전 현장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철권 세계 랭킹 1위인 DRX의 ‘무릎’ 선수를 포함한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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