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전장연 탑승 시위 이틀째…서교공 "승차 원천 봉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애인 권리 예산의 증액을 요구해온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가 이틀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이들의 지하철 승차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양측의 대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3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