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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먹거리에 생필품도 인상…한번 올린 가격 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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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시작부터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유와 냉동만두, 세제와 삼푸까지 가격이 올랐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른 걸 이해한다 해도, 생산 비용 증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너무 쉽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 첫날부터 350ml 콜라 캔 제품 가격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2%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