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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장연, 13시간 대치 끝 해산…오늘 삼각지역 시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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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 출근날인 어제(2일) 전국 장애인 철폐연대가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가 13시간 만에 끝냈습니다. 시위를 하는 동안 지하철 13대가 삼각지역을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다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10분쯤부터 장애인 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며 1박 2일 밤샘 시위를 예고했던 전장연 활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