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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첫날, 13명 확진…승객 혼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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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입국자들에 대해 입국 전후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방역 강화 조치가 어제(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단기 체류자들은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돼야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단기 체류자 10명 중 1명 정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하루 중국으로부터 항공편 아홉 대를 통해 1,092명이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