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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새해 첫날부터 장바구니 물가 인상…소비자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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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장바구니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새해 첫날부터 세제, 샴푸 같은 생필품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 부담을 손쉽게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거 아니냔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부터 350ml 콜라 캔 제품 가격은 1천900원에서 2,000원으로 5.2%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