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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우즈베키스탄에 울려퍼진 판소리”…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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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2일 우즈베키스탄 한국문화예술의집에서 대한민국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공연이 열렸다.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김희상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2022년은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고려인 정주 85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한국의 전통 가락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울려퍼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임방울 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최잔디, 이경아 명창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