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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새해 시작부터 총기 · 흉기 난동…미국서 1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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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새해 맞이 행사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습니다. 뉴욕에서는 한 10대 소년이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체포됐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전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지역.

겁 먹은 표정들의 사람들이 우르르 도망치고, 곧이어 경찰 차량이 도착합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31일) 밤 11시 15분쯤 신년맞이 행사장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