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공습경보 울리더니 펑펑…러, 새해 첫날부터 '자폭 드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해 첫날에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자폭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공습경보가 울리더니 폭발음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카페 안으로 급히 몸을 피한 시민들이 떨고 있습니다.

[공습 대피 시민 : 놀이터에 있는데 폭발음이 계속 커졌고, 애 아빠가 대피해야 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