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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윤 대통령 "3대 개혁 더 이상 못 미뤄…노동 개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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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노사 법치주의라는 개념에도 힘을 줬습니다. 다만 협치 방안은 담기지 않았고 기자회견이 아니어서 기자들도 없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신년 기자회견을 갈음한 취임 2년 차 신년사의 화두는 올해 닥쳐올 경제 위기 대응과 3대 개혁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분 남짓한 신년사 중 3분 넘는 시간을 노동과 교육, 연금 개혁 의지를 강조하는 데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