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첫날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오늘(1일) 아침 새해를 맞아 산에 갔던 50대 남성이 쓰러졌고, 불꽃놀이가 산불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대원이 밧줄을 타고 다급하게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이어 들 것이 내려오고, 지상 구급대원들은 낙엽 위에 쓰러져 있는 남성에게 응급처치를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7시 30분쯤,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새해 산행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1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 인근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첫날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오늘(1일) 아침 새해를 맞아 산에 갔던 50대 남성이 쓰러졌고, 불꽃놀이가 산불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대원이 밧줄을 타고 다급하게 헬기에서 뛰어내립니다.
이어 들 것이 내려오고, 지상 구급대원들은 낙엽 위에 쓰러져 있는 남성에게 응급처치를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7시 30분쯤,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새해 산행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10여 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 인근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