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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보증금 312억 원 가로채 '깡통전세'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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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깡통전세' 빌라 400여 채를 이용해 300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18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임대사업자 30대 A씨 등 8명을 검거했고, 주범인 A씨는 구속했습니다.

A씨는 임대차 수요가 높은 중저가형 신축 빌라 가운데 '동시 진행'이 가능한 물건으로 범행을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