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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신년사 "노동 · 교육 · 연금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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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신년사를 통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올해 어려워질 세계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수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 국정 운영의 화두로 경제 위기 극복을 내세웠습니다.

올해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