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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검은 토끼의 해' 밝았다…저마다 소망 품고 맞이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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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웅크렸다 도약하는 토끼처럼 많은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품고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순간을 사공성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3년 만에 열린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시민 6만 명이 모여 33번의 종소리에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담았습니다.

[정용진/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입학하는데,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