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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결국 해 넘기는 러-우크라 전쟁…지금 우크라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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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고, 가족과 헤어져 고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저희 취재진이 우크라이나를 다시 찾아가 피해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부차로 가는 길, 아무렇게나 버려진 탱크와 차량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