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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도로 막고 불태우고…야권 지도자 체포에 다시 타오르는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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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 주도 혐의로 붙잡힌 볼리비아 야권 지도자가 4개월간 구금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라파스 법원은 2019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인 이른바 '1차 쿠데타' 사건을 이끈 테러 혐의로 체포된 루이스 페르난도 카마초 산타크루스 주지사에 대해 4개월간의 구금 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이 기간 카마초 주지사 혐의에 대해 수사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