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중국에 빗장 건다…EU "변이점검 강화"
유럽 내에서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규제를 도입하는 등 빗장을 거는 국가가 늘고 있습니다.
BBC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정부가 곧 발표할 입국규제에 따르면,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는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가 의무화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입국규제를 발표한데 이어 스페인과 프랑스도 규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EU는 다음 주 관련한 긴급 대응 회의를 열 예정인 가운데, 회원국에 서신을 보내 변이 점검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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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이탈리아가 가장 먼저 입국규제를 발표한데 이어 스페인과 프랑스도 규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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