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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여야는 서로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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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북한 무인기의 도발을 놓고 여야가 서로 전 정부, 현 정부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학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예정된 오찬 일정을 취소하고 대통령실 참모들과 북한 무인기 도발 관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