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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자막뉴스] "다투는 소리, 갑자기 사라졌어요"…이웃이 증언하는 '택시 기사 살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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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이 살해범과 전 여자친구, 두 사람에 대한 이웃들의 증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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