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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중 비밀 경찰서 단서 잡혔다…명함 속 이메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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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국제 단체가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용하고 있다고 폭로한 이후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바로 서울에 있는 한 중식당 대표입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사람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 경찰서로 지목된 곳 대표의 이메일 주소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제 인권단체 세이프가드디펜더스가 이달 초 공개한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