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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파주 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자친구도 살해" 추가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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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했다는 파주의 한 하천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단지 앞에 경찰관 10여 명이 모여 있습니다.

잠시 뒤 2명이 급히 다가오더니 경찰들이 아파트 입구 쪽으로 뛰어갑니다.

32살 남성 이 모 씨가 이 아파트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