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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가 발표한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대한상의는 "정부가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겠지만,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인들이 포함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면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신년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 등 1천373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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