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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하 10도에 반팔 이민자 '밀어내기'…미국에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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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추위가 몰아친 미국에서 부통령이 사는 관저 앞에 불법 이민자 100여 명이 탄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버스에는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누가, 왜 이런 일을 한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4일 밤 워싱턴DC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앞, 담요를 두른 사람들이 줄줄이 버스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