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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야 '안전운임 · 연장근로' 대립…본회의 처리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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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화물차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 근로제 등, 올해를 끝으로 소멸하는 일몰 법안들에 대한 연장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양당의 의견차가 두 법안 모두에서 좀체 좁혀지지 않아서, 모레(28일) 본회의 때 일괄 처리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 연장에 대해 명확히 반대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