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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단 몇 분 만에도 동상 위험"…혹한 · 폭설 몰고 온 폭풍에 얼어붙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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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폭탄 사이클론'에 미국 전역이 얼어붙었습니다.

뉴욕 버팔로엔 최고 180cm가 넘는 눈이 오고, 몬타나의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는 등 크리스마스까지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이 이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미국 국내선·국제선 3천 488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 되었고, 크리스마스 당일도 1천 800여 편이 무더기 결항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