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24일) 저녁 추운 날씨 탓에 경기 성남시 삼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도로에 물이 3시간 넘게 흘러 넘쳤고, 일부 가구엔 단수 피해까지 잇따랐습니다. 날씨가 추워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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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플랫폼부)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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