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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K팝 하나 보고 한국 온 여행객, 차은우·안유진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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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찐팬투어 경쟁률 무려 300대1

1300명은 SBS가요 방청 “K로 다이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평균 300대 1이 넘는 온라인 이벤트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지구촌 곳곳의 K-팝 찐팬들이 한국에 와서 해보고 싶은 것을 다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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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 한류팬덤 교류행사 내 K팝 굿즈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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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에서 글로벌 K-팝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차은우, 안유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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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방송 프로그램 하나 보려고 한국으로 달려온 팬들은 차은우, 안유진, 키 등의 등장에 열광하면서 한국오길 잘 했다는 표정으로 K-팝여행의 기쁨을 만끽했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은 전세계 16개국에서 K팝 진성팬 21명을 초청,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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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하나 보고 한국여행와서 장기자랑도 했다.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 한류팬덤 교류행사 K팝 장기자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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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테마 팸투어 참가자 단체사진(12.24 하이커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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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울 일대에서 K-팝을 테마로 한 체험과 명소들을 방문했으며, 24일엔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빌딩에 있는 한국문화예술 토털 놀이터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한류팬덤 교류행사’를 하면서 K-팝 장기자랑, K-팝 굿즈 장터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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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가요프로그램 출연진들이 1300여명의 글로벌 K-팝 여행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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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2 SBS가요대전'에 외국인 약 1300명을 유치하고, ‘Dive into K-Pop in Korea!’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지구촌 손님들에게 알렸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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