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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춥고 건조한 성탄 전야…상수도관 파열되고 곳곳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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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리스마스에도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밤사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상수도관이 동파되는가 하면 고속도로와 쪽방촌에서는 화재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아래서 샘솟은 물이 전봇대와 기둥에 부딪혀 휘몰아칩니다.

추운 날씨 탓에 일부는 그대로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어젯(24일) 밤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삼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