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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냉동실 한파에 갇혔다…헬기서 내려다본 폭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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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토요일 뉴스는 평소보다 1시간가량 일찍 시작하겠습니다. 전국이 오늘도 커다란 냉동고 속에 들어간 것처럼 매우 추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 이어지면서, 집과 축사가 무너진 곳이 있었고 또 수도권에서는 한파 속에 수도 계량기에 문제가 생긴 집이 많았습니다.

오늘 첫 소식, 김민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처마까지 쌓인 눈에 고립되다시피 한 시골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