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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억 명 대이동 앞두고…성탄절 덮친 기록적 '눈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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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탄절부터 새해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시작된 미국 곳곳에, 기록적인 눈 폭풍이 덮쳤습니다. 1억 명 이상이 대이동에 나설 걸로 예상되는데, 비행 편이 벌써부터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거세게 몰아치는 눈보라에 도로 표지판이 휘청거리고, 차 안에 있는 운전자들은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