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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제천시, 충북 최초 메탄가스 저감 나선다…온실가스 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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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천시가 충북 자치단체 중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시도에 나섰습니다. 온실가스를 자원화해 악취 감소는 물론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배출권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제천시 신동에 위치한 위생매립장입니다.

전체 매립 면적 66만 4천여 톤 규모인 이곳에서는 제천시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를 한 해 평균 2만 3천여 톤을 매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