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특위는 서울 용산구청과 행정안전부를 찾아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상대로 참사 당시 대응에 대해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그제 이태원파출소와 서울경찰청, 서울시청을 상대로 1차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특위는 27일과 29일에는 정부 기관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내년 1월 2일과 4일, 6일에는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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