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오늘 예산안 처리…모든 기업 법인세율 1%p 인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가 오늘(23일)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핵심 쟁점이었던 법인세율은 모든 기업에 대해서 1%포인트 낮추고 5천만 원이 넘는 주식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은 시행을 2년 미루기로 합의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야가 오늘 오후 6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예산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법인세는 현행 과세표준 모든 구간에서 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