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고교 교육 대변화 예고…이주호에게 묻는 입시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우리 교육정책에 대한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Q. '문이과 통합 수능' 부작용에 대한 대책은?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인문학이 저는 결코 경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첨단과학으로 갈수록 그래서 그런 면에서 사실 문이과 통합도 된 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제 앞에서 제기하신 수능에서 그런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도 해소하려는 노력을 당국이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구조적인 문제 같은 것은 결국은 대학 당국이나 또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랑 협의를 해서 입시 과정에서 조금 그것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