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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단독] 유동규 "인재풀 찾는 별동대 역할"…"일방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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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동규 전 본부장은 또, 윤건영 의원의 조언에 따라 이재명 당시 지사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기용할 인물들을 미리 물색하는 역할을 자신이 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그 작업을 정진상 당시 경기도 정책실장과 협의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서, 강민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유동규 전 본부장은 지난해 1월 경기도지사실 3인 만남에서 윤건영 의원이 '당선 이후 임명에 들어가면 청문회에서 결격 사유가 나올 수 있으니 측근들이 미리 검증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장했습니다.